타임라인에 '존 레전드'의 내한 소식이 뜨고 한 동안 기쁨보다 분노가 가득했다. 뭐 이유는 당연히 빌어먹을 '돈' 때문..
'에릭 베네'도 내한을 한다. 4월 12일 악스홀.. 존 레전드의 공연은 4월 19일 - 20일로 잡혀있다. 양일간 하지는 않을 것 같고, 19일 입국하고 20일에 공연하지 않을까 싶다. 베네는 오피셜하게 공연 공지가 뜬 상태, 존 레전드는 아직 서울 공연 공지는 홈페이지에서도 찾을 수 없다. 하지만 18일 도쿄 공연도 있고, 이미 한번 내한 공연을 했었기 때문에 서울에 올 가능성은 거의 100%라고 볼 수 있다. 국내에 한번 왔던 뮤지션들이 재차, 삼차 내한을 하는 것은 이제 너무나 흔한 일이 되어버렸다. (베네형은 세번째 내한) 사운드나, 공연장 시설은 가까운 일본보다 별로일지 모르겠으나, 팬들이 보여주는 모습은 그 어느나라에 뒤지지 않기에..
이 두 공연의 간격은 일주일.. 일주일.. 존 레전드의 공연 장소는 아직 모르겠으나, 대충 악스홀, 체조경기장(이건 대형 스폰이 없으면 좀 무리기도..), 대학교 대강당, 용산 전쟁 기념관 이정도 되려나? 베네의 공연은 악스홀인 걸 감안하면 10만원 언저리로 책정 될 것 같고, 존 레전드는 베네보다 대중적인 인지도가 더 높다고 본다면 13~15만원정도로 책정되지 않을까 싶다. (추측이다. 전문가도 아니고..) 일주일 간격의 두 공연, 두 뮤지션의 팬층이 거의 대부분 겹친다는 것은 공연 기획사, 뮤지션, 팬들에게도 참 안타깝다. 뮤지션의 투어 일정때문에 어쩔 수 없는 부분이기도 하지만.. 이럴 땐 좀 띄엄 띄엄 오면 안되는 걸까? 그나저나 정말 하늘에서 돈다발이 떨어졌으면 좋겠다.



Posted by supab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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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1. 2011.02.23 15:59 신고

    전설형님 내한 공연 기대 되네요~^^
    역시 티켓 값이 감당 안되겠지만...
    그래도 꼭 가봤으면 좋겠네요^^