북적북적거리는게, 우리나라에 독서인구가 이렇게 많았나 싶었다. 출판사도 참 많고..
매년 발표되는 연간 독서량은 OECD가입국 중 하위권을 맴돌았던 것으로 기억하는데...
가족단위의 나들이객들과 중국의 국경절을 맞이하여 대거 홍대를 방문한 관광객들까지 섞여서 대낮에도 정말 사람이 많았던 홍대.
그래서 사진은 정말 몇장... 책구경하는 사람들틈을 비집고 들어가서 사진을 찍기가 좀 그랬다..
어린이 도서 취급 부스, 그래픽 노블이 사람이 많았던 것 같았고. <도가니> 덕분인지 공지영 작가의 작품을 포함해 영화로 만들어진 원작 소설 취급 부스에도 사람들이 많은 발걸음을 보여줬다.
멀리서 봤을 때 여행을 부추겨줄 것 이라고 생각했던 론니 플래닛쪽은 생각보다 감흥이 적었던..
사고싶은 책이 몇권 보였으나,
- 가벼운 주머니 사정
- 무거운 가방
- 확! 줄어든 할인률
을 감안해서 올해는 한권도 구입하지 않고, 패스!
1년에 한번씩 이렇게 대규모 북페스티벌이 있다는 것은 참 좋긴한데, 그 의미가 변하지 않았으면 한다.
더불어 내년쯤에는 누군가가 'No 양장본, Yes 문고본' 이런 피켓을 들고 1인시위를 하지 않을까.. 


@ The 7th Seoul WoW Book Festival || D90/18-105mm || by SupaB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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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osted by supab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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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1. 2011.10.04 00:46

    나 오늘 갔었는데!

  2. 2011.10.05 01:31

    아이쇼핑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